불교란 1 1. 진리에 대한 깨달음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행하는 종교다. 그러므로 불교의 교주는 부처님이다. 그러나 부처님 스스로 한 번도 당신이 세상의 절대자라고 말씀 하신적이 없다. 다만, 세상의 진리를 먼저 깨달았다고 말씀 하셨을 뿐이다. '불교'의 '불(佛)'이란 고대 인도어인 .. 불교 이야기 2016.06.23
불교란 2 2 .삶을 직시하여 그 해답을 제시 우리의 삶은 어떤 것일까? 그것을 궁금해 하며 해답을 찾아 헤매다 일생을 마치는 사람들도 있다. 한 평생을 살면서 목숨 걸고 그 해답을 찾는 것은 진정 가치있는 일이다. 우리의 삶이란 나고,늙고 ,병들고 ,죽는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일대사 인연을 .. 불교 이야기 2016.06.23
불교란 3 3. 주인공은 나 자신 때때로 만원버스나 지하철에서 "웬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거야!"라고 짜증을 내는 사람을 본다. 그 사람은 자신도 그곳을 복잡하게 만드는 장본인임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모든 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다. 어떤 일에서든 남을 탓하기에 앞서 자신이 그 일의 주인공.. 불교 이야기 2016.06.23
불교란 4 4.믿음과 수행을 겸비한 종교 불교는 믿음과 수행을 겸비한 종교이다. 그래서 불교는 믿음과 더불어 스스로 노력하는 수행을 강조하며 그런 수행을 통해 인간의 정신과 삶을 획기적으로 바꾼다. 인류의 위대한 스승인 부처님을 믿고, 나아가 나 자신이 본래 부처라는 사실과 진리를 믿어 .. 불교 이야기 2016.06.23
불교란 5 5>지혜의 길 부처님 가르침을 지혜의 가르침이라고 한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지혜이다. 지혜 없이는 깨달음도 없다. 그러면 지혜는 지능지수가 높은 것을 말 하는가? 아니다. 지혜는 지능이나 지식과는 다른 개념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먼저, 생각을 바르.. 불교 이야기 2016.06.23
불교란 6 6> 참나를 찾아서 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나그네에게 길이 멀듯이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사의 밤길은 길고도 멀어라. 법구경 우암품 우리 삶은 올바른 진리의 길에 들어설 줄 모르고 감정과 욕망에 이끌려, 마치 뱀의 꼬리가 앞장서서 길을 가려는 것과 같.. 불교 이야기 2016.06.23
진리를 향한 정진 1 ◐.삼귀의 <script id="/20090815_68/khg1751_1250307812024aNC3B_jpg/%BA%CE%C3%B3%B4%D42_khg1751.jpg" type="text/plain" filename="부처님2_khg1751.jpg" fileurl="<a href="http://cafefiles.naver.net/20090815_68/khg1751_1250307812024aNC3B_jpg/%BA%CE%C3%B3%B4%D42_khg1751.jpg">http://cafefiles.naver.net/20090815_68/khg1751_1250307812024aNC3B_jpg/%BA%CE%C3%B3%B4%D42_khg1.. 불교 이야기 2016.06.23
진리를 향한정진 2 3> 계(戒)를 지키고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며 누구나 어두운 곳 보다는 밝고 환한 곳에 머물고 싶어 할 것이다. 빛은 생명을 품고, 어둠은 죽음에 가깝기 때문이다. 어둠 속에서 헤매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둠을 밝혀 주는 등불과 밝은 곳을 향해 가는 우리의 발걸음.. 불교 이야기 2016.06.23
불상의 유형 ♣.불상의 유형 한 종파나 사찰의 불상 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불상을 본존불이라 한다. 예를 들면 서가모니 불, 아미타 불(정토종), 비로자나 불(화엄종), 미륵불, 약사여래 등이 있다. 불상에는 여래상, 보살상, 신장상, 나한상, 조사상 등이 있다. 여래상은 나발 형상을 하고 있으며, 보.. 불교 이야기 2016.06.23
불상의 종류 ♣.여래상 ​ 여래상은 부처님상을 말한다. 수인(手印:손모양)이나 좌우 보처의 협시보살에 따라 구분되며 각 사찰의 법당 명칭을 기준으로 구분 하기도 한다. 본래 여래는 서가모니 부처님을 가리킨다. 그러나 대승불교 시대에 이르면서 수많은 부처님이 등장하고, 더불어 불상 형태.. 불교 이야기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