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이야기

사찰방문 에절

구담도인 2016. 6. 23. 16:10

 

 

 

♣.사찰방문시 예절

 

1.  일주문을 들어서면 경건한 마음으로 법당을 향해 합장하고 반배를 합니다.

2.  일주문을 지나면서는 경내이므로 뒷짐을 지거나 팔짱을 끼지 않고,

    큰소리로 떠들지 안으며, 차수나 공손한 자세를 취합니다.

 

3.  스님과 마주치면 항상 합장 반배로 인사 합니다. ( 사찰이 아닌곳에서도 같습니다.)

 

4.  법당이 보이는 곳에서는 법당을 향해 합장 반배 합니다.

 

5.  법당정면 계단은 피하고 양쪽 측면을 이용해서 법당에 출입합니다.

   (정면은 어간이라고 부릅니다.)

 

6.  법당 문은 조심스럽게 엽니다. (예불 및 기도하는 다른 불자님들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함입니다.)

 

7.  법당에 들어서면 안으로 2~3 발자국 더 들어가서 반배 합장합니다.

   (뒤에 들어오는 불자님을 위해 들어 설수 있는 공간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8.  법당에서는 살짝 살짝 걷습니다.

 

9.  누군가 향을 먼저 피워놓았다면 향을 피우시지 안으셔도 됩니다.

   (향을 피우시고 싶으시면 피워진 향을 들었다가 놓으십시요.)

 

10. 좌복(방석)은 공손히 들고 내려 놓습니다. 반으로 접어 옮기거나 밟는것을 삼가합니다.

   (다른 불자들도 오체 투지하는 것으로 함께 쓰는 것입니다.)

 

11. 자리가 없어도 부처님 상단 정면은 피해서 앉습니다.

 

12. 법당에서는 큰소리로 떠들거나 소란을 피우면 안됩니다.

 

13. 상단 정면을 지날때는 합장하고 고개를 약간 숙인 상대로 지나 갑니다.

 

14. 예불이나 기도한 다음에는 방석(좌복)을 정리하여 제자리에 놓고

    상단에 합장반배하고 조용히 법당을 나갑니다.

 

15. 사찰 방문시에는 과도한 노출이나 화려한 의상을 삼가합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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